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 (문단 편집) === [[크라이사우 서클]] === * '''루드비히 케슬러(Ludwig Kessler)''' >위대한 계획에 비하면 사소하게 느껴지는 일이라고 아예 하지 않는 쪽을 택한다면, 자넨 그저 개미만한 인물에 불과하다네.(If You Chose to do Nothing Because You Feel Insignificant in The Grand Scheme of Things, You Might as Well Be an Ant.) - 케슬러를 살리는 루트로 갔을 때 성우는 우르스 레몬트(Urs Remond).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에서도 등장한 인물로 전직 언론인이었다. 작중 크라이사우 서클 '파더보른' 마을의 지부장을 하고 있다. 울펜슈타인 성으로 정보를 빼내러 잠입한 겉으론 파더보른 마을의 술집을 경영하면서[* 주로 오는 손님은 당연히 나치 병사들인데, 병사들 사이에서는 [[https://youtu.be/wwGxRt04gdc?t=39s|거의 호구 수준]]으로 취급되는듯.] 지하 수로를 통해 레지스탕스의 물자들을 밀입하고 있다. 혼자 여관으로 온 블라즈코윅즈를 숨겨주며, 그를 볼프부르크로 데려다 준다. 이후 볼프부르크에서 좀비 사태가 터진 후, 케슬러와 아네트가 동시에 분쇄자의 공격을 당하는데 둘 중 누구를 살릴지 선택해야 한다. [* 쭉 진행하다 보면 해당 챕터의 시작지점 근처에 다다르게 되는데, 이곳에서 계속 진행하면 벽을 타고 올라 좌우 양쪽으로 이동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우측을 선택하면 케슬러를 구하고 좌측을 선택하면 아네트를 구하게 된다.] 케슬러를 살리면 아내는 [[제3제국(울펜슈타인 시리즈)|제3제국]] 본토에서 반 나치 전단지를 뿌리다[* 그것도 나치의 중심인 '''"[[베를린]] 한복판"'''에서 그랬다.] 나치에게 교수형을 당해 사망했으며, '''자신도 전단지를 뿌리러 간다며 이것은 아마도 바다에 오줌누는 것과 같겠지만, 그것만으로도 작은 물결(변화)을 일게 하지 않겠냐면서 이러다 자신은 곧 죽겠지만 그 때는 아내를 보러 갈 수 있을 거라고 말을 남긴다.'''[* 이때 위의 명언을 남기는데, [[패배주의]]로 스스로의 [[정치적 무관심]]을 정당화하며 망가져가는 세상을 방관하는 이들을 꼬집는 말이다.] 이후 블라즈코윅즈와 서로 행운을 빌어주며 지옥이 된 볼프부르크를 탈출한다. 이후 나치로부터 체펠린을 탈취한 뒤 그 비행선을 타고 베를린으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 후일담은 안 나오지만 아마도 아내의 뒤를 따라갔을 것으로 추정. 아네트를 살리면 케슬러는 분쇄자가 되어 사망한다. * '''아네트 크라우스(Annette Krause)''' 성우는 릴리 피히트너(Lilli Fichtner). [[유대인]] 소녀로 어머니는 어릴 적 사망하였다. 홀아비와 함께 살던 중 나치에게 잡혀 수용소로 끌려가다 이탈리아 레지스탕스에게 구출되나 아버지는 이 과정에서 사망한다. 친구가 있으며, 부림절 선물로 고양이 조각을 선물하려 한다. 좀비 사태가 터진 후 케슬러와 아네트 둘 중 한명을 선택해 구해야 하는데, 아네트가 살아남게 되면 홀로 친구를 구한다고 BJ와 헤어진 뒤 이후 교신이 한 번 오가며 엔딩 장면에서 여자친구 카트린과 서로 껴안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작중 편지나 대사 등 작중 묘사를 보아 연인 관계로 설정된 것으로 추정된다.] 케슬러를 살리는 루트로 갔다면 아네트는 분쇄자가 되어 죽고 카트린은 엔딩에서 선착장에 홀로 서있는 모습이 보기에 찜찜하다.[* 아네트의 생사와는 무관하게 옆에 있는 미군이 "아가씨, 여기서 나갑시다." 라고 설득한다.] 모티브가 된 실존인물은 유대인 소녀라는 설정과, 이름 그리고 전체적인 외모를 보면 알수 있듯 [[안네 프랑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